[카자흐스탄 여행_Almaty 알마티 편] 갔다왔젼 2

 

오늘은 자유일정~

▶MEGA PARK

▶아르바트 거리(맘마미아 식당/ 인생네컷/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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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로 지친몸 쉬어주기

늦잠자려했지만 아침에 일찍 눈떠지는 직장인들,,

조식이 6-10시까지인가 그래서 끝나기전에 호다닥 먹으러감

17층 라운지에서 계단으로 한층만 올라가면 식당임!

 

 

+커피, 차, 디저트, 과일, 음료도 있음

야무지게 먹어주고여

잼 꿀이 마싯움 져니스탈~

 

 

 

 

크으 뷰가 예술이고여 근대 눈부셔서 여기서는 못먹음 그리고 살타,,

여기 숙소보다 높은 건물 많이 없어서 그런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산도 보이고 좋았다!

얀덱스고로 택시 부르고 기다리면서 신난사람

누가봐도 관광객같음. 오늘은 레드로~

오늘은 마트구경~

MEGA Park 유명하대서 구경가봤음

 

 

신기했던거 2개

1. 화장실에 수도꼭지가 가운데서 센서로 인식해서 물나오고 양쪽에 손 가져다 대면 바람이 나옴; 다이슨꺼던데 괴쩐다

2. 인생네컷 있다는 말 들어는 봤는데 여깄네 ㅋㅋ

안에 한국하고 똑같고 다만 머리띠 이런거만 없이 부스만 있고 조명 빵빵하고

근대 몇장인지는 몰겠는데 3000텡게인가해서 안했음

 

 

 

 

3층에 영화관 옆에 다이소같은 곳 있길래 들어갔는데

여기 뭐야..동대문인 줄 알았네 부자재부터 미술용품 뭐 없는게 없음

뜨개하는 사람인거 어케알고,,고르고 골라 3개만 샀다

실은 대체로 저렴한 편같음!

 

 

영화관도 구경해주고여~한국가면 미션임파서블 봐야지 희희

해외가면 서점가서 해리포터 책 있으면 사려고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두껍고 비싸서 안삼,,, 2만 얼마였음

듄도 반갑구요~ 빨리 3편 내놔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구경하다가 다리아파서 1층 스벅가서 쉬기~ MD상품 중에 애벌레색 텀블러러 귀엽구용

빵이나 케익이 종류가 꽤 많았움!

한국보다는 째끔 저렴한거같음

맛도 맛있음!

이름뭐냐해서 지연! 이라니까 저렇게 적어줬네 하트 귀엽ㅎㅎ

매장은 작았지만 일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가.? 개발자로 보이는 사람도 있더라

라플들어올래?

 

 

 

 

알마티 사과가 유명한 사과의 도시답게

사과가 싸고 많으며 맛있었움

약간 나는 사과대추?같았음

파스타면을 포대에 팔더라고 ㅋㅋ이것도 신기

마트구경을 마치고 걸어서 젊은이의 거리 아르바트 거리로 갔음

홍대 넉김스

먹을거 많고 인생네컷도 있고 버스킹도 하고

쇼핑하기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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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배고파서 머먹지하다가 구글맵 평점 4.7?이었나 여튼 양식집으로 감

맘마미아

식전 빵 초코색은 맛이 좀 셔 내스탈 아님..

다른건 그냥 빵이고 노란건 버터, 흰거가 맛있었는데 이름이 생각안남 ㅎ

스테이크랑 해산물파스타 주문

내륙이라 그런지 해산물이 비싸더라,,

고기가 더 싼데 이건 개이득인듯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조용하고 혼밥하는 외국인들 많았음

 

 

다 좋은데 마지막에 계산서를 보는데 가격이 이상한거야

파스타가 왤케 비싸지해서 친구가 가서 물어보니

카자흐스탄어 메뉴판 / 영어 메뉴판

두개가 있는데 영어메뉴판 그 많은 것 중에 우리가 받은게

한칸씩 가격이 밀려있던거더라? 어쩐지 비싸더라 ㅡㅡ

따지니까 미안하다면서 가격은 안까주고 그냥 케익 주더라고

일단 그냥 갔지만

나중에 친구와 얘기하는데 댓글이 1200개?에 평점이 저렇게 좋은데

영어메뉴판이 가격 밀린걸 이제 알았다고?

평점이 좋은게 일부러 하나 저런거 넣어놓고 서비스로 케익을 줘서

짜고친게 아닐까 하면서 상상력 발휘하며 떠들다 끝남

라면집인데 아시아 라면 스킨케어는 뭘까..

사람 궁금하게 하네..

 

 

 

 

길가다 ㄹㅇ 인생네컷 발견

큰길가에 있고 2000에 2장 줌!

우리나라랑 똑같아서 웃김 ㅋㅋ

안에 다 한국말로 써있고 부스 두개에 하나는 파랑배경, 핑크배경

밖에는 선글라스 모자 등등 많고

그나마 카자흐스탄이라고 전통모자 있는게 차이점 ㅋㅋ

바로 전통모자 들고 찍어줌

 

 

 

 

여긴 스벅이 째끔 더 커서 가봤는데

리유저블컵 색상이 아주 맘에 들고여

바로 커플로 사버렸죠?

핑크는 1800텡게, 초록 1500 텡게

찬물만 넣을 수 있고 담으면 색 변한다던데 궁금

 

 

전통의상입고 사람들하고 사진도 찍어주고 하더라구

가볼까하다가 북흐 ㅎㅎ

번역해놓은거 진짜 웃기네 ㅋㅋㅋ자세히 보면 투피스 두조각 세트라고 써있음 ㅋㅋ

날도 좋아서 숙소까지 걸어가기루하고

가는 길에 대학교 있길래 앞에서 찰칵~

어때 져니 여기 다니눈 대학생같찌? ㅎ

 

 

 

 

저녁은 얀덱스고에서 kfc 주문해서 먹움!!

다음날은 투어가 굉장이 이른시간에 모이기때문에 아침에 먹을 것도 구매!

알찼다!

20000